해외선교

"소금과 빛 국제학교"에서 사역하던 박경숙 선교사님은 2012년 10월 2일 캄퐁스푸 스랑 지역에 "좋은나무 국제학교"를 개교하였습니다.

2014년 9월 현재 시엠립 지역으로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나무국제학교는 영어, 한국어, 캄보디아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후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대학과정을 이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 학교는 캄보디아에 좋은 나무를 심어 좋은 열매를 맺어 캄보이아에 푸르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꿈꾸며 좋은 인재로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2001년 찬양사역을 통해 처음으로 일본 관서지역을 방문해 일본선교에 대한 뜻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본 동경에 있는 성서선교회에서 신학공부를 마치고 2011년 치바현 나가레야마시에 있는 일본동맹기독교단 헤이와다이메구미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7월 부터는 교토시에 위치한 같은 교단의 교토메구미(은혜)교회로 사역지를 옮겨 지금까지 선교활동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천년 수도로서 각지에 절과 신사가 있는 교토지역 특유의 선교의 어려움이 있는 중에도 올 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메구미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지역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