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동역자님과 늘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최근 케냐는 야당 지도자의 사망으로 인해 적지 않은 사회적 혼란을 겪었으나, 현재는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강도 사건이 잇따르며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아내 김은희 선교사는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예정된 관찰 검사와 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1. 마사이 넨토나이·파라나이 지역 사역
장기화된 기근으로 인해 목축업이 생업인 마사이 공동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넨토나이 지역에서는 먹이를 구하지 못한 표범들이 마을로 내려와 가축을 해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두 학교(약 650명)를 위한 점심 나눔 사역과
주일 예배 후 교회 공동식사 나눔은 더욱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초에는 후원 교회의 단기 선교팀이 방문하여,
제가 섬기는 두 교회와 인근 마사이 교회들이 함께 연합집회를 드렸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제와 같은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또한 기근이 심화되는 이 시기에 지하수 물 나눔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두 학교의 천 생리대 및 교복 나눔 준비
내년 1월에는 150명의 여학생과 여교사를 위한 천 생리대 나눔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 생리대는 여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지켜주는 실질적이고 귀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약 400만 원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면, 약 650명의 아이들을 위한 교복 나눔 사역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전 교복 나눔으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의 교복은 작아지고 해져 더 이상 입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약 2,600만 원의 재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한 아이의 교복 세트(교복·스웨터·양말 포함)에는 약 4만 원이 소요됩니다.

재정적인 필요를 동역자님들과 나눌 때마다 조심스럽고 제 자신을 더 성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 위에 함께 기도해 주시는 사랑과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주님의 따뜻한 보호와 평안이 동역자님 가정 가운데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5년 11월 1일
사랑의 빚진 자된 공인현 · 김은희 선교사 드립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동역자님과 늘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최근 케냐는 야당 지도자의 사망으로 인해 적지 않은 사회적 혼란을 겪었으나, 현재는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강도 사건이 잇따르며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아내 김은희 선교사는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예정된 관찰 검사와 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1. 마사이 넨토나이·파라나이 지역 사역
장기화된 기근으로 인해 목축업이 생업인 마사이 공동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넨토나이 지역에서는 먹이를 구하지 못한 표범들이 마을로 내려와 가축을 해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두 학교(약 650명)를 위한 점심 나눔 사역과
주일 예배 후 교회 공동식사 나눔은 더욱 소중한 은혜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초에는 후원 교회의 단기 선교팀이 방문하여,
제가 섬기는 두 교회와 인근 마사이 교회들이 함께 연합집회를 드렸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제와 같은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또한 기근이 심화되는 이 시기에 지하수 물 나눔은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두 학교의 천 생리대 및 교복 나눔 준비
내년 1월에는 150명의 여학생과 여교사를 위한 천 생리대 나눔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 생리대는 여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을 지켜주는 실질적이고 귀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약 400만 원의 재정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면, 약 650명의 아이들을 위한 교복 나눔 사역도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전 교복 나눔으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의 교복은 작아지고 해져 더 이상 입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약 2,600만 원의 재정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한 아이의 교복 세트(교복·스웨터·양말 포함)에는 약 4만 원이 소요됩니다.
재정적인 필요를 동역자님들과 나눌 때마다 조심스럽고 제 자신을 더 성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 위에 함께 기도해 주시는 사랑과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이때, 주님의 따뜻한 보호와 평안이 동역자님 가정 가운데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25년 11월 1일
사랑의 빚진 자된 공인현 · 김은희 선교사 드립니다.